태양금속 주가 15%↑…윤석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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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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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양금속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양금속은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5.38%) 오른 1875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금속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원일 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8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묘역을 찾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 있는 DJ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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