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음료가 소매점과 음식점에 출고되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조지아 커피 등의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코카콜라 350㎖(캔) 24개들이가 기존 2만4500원에서 2만6400원으로 7.8%, 코카콜라 500㎖(PET) 제품 24개들이가 기존 3만4200원에서 3만6900원으로 7.9% 인상된다.
이 외에 스프라이트, 토레타, 조지아 커피 오리지널, 미닛메이드 일부 제품도 7.4~7.7%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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