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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주가 12%↑..."이재명,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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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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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이즈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기준 코이즈는 전일 대비 12.25%(275원) 상승한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이즈 시가총액은 39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9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코이즈는 조재형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같은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이 지사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6.8%로 2위를 차지했다. 

범 진보권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9.3%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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