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8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는 전일 대비 5.53%(6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시가총액은 344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60위다. 액면가는 1주당 200원이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로, 소방 및 방위산업과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 장비를 납품하는 안전장비 전문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5~6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109.85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가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무보유확약' 비중도 전체 기관 물량 대비 1.3%에 그쳤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모가를 1만3700원으로 확정지으며 지난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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