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주가 0.85%↑...자회사, 항원신속진단키트 식약처 정식 허가 획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분 기준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0.85%(150원) 상승한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은 64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6위다. 

이날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careUS™ COVID-19 antigen)의 식품의약안전처(MFDS)로부터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식약처 정식 허가로 국내 판매를 개시하며, 이를 토대로 해외 수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로부터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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