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외교부, 이프랜드서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승훈 기자
입력 2021-08-29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외교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활용해 첫 온라인 행사 진행

  • “이프랜드에 청년 피스키퍼들의 열정을 담아낼 수 있어 기뻐”

SKT는 외교부와 함께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를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에서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SKT 제공]

SKT가 외교부와 함께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를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KT와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 27일 행사 100일을 앞둔 기념행사와 청년 피스키퍼 발대식을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진행했다.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평화유지 활동 분야 최대 규모·최고위급 회의체로 오는 12월 7~8일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환영인사·청년 피스키퍼 소개 △D-100 축하 메시지 상영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 △베스트 비전상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피스키퍼는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서포터즈로 평화유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청년 피스키퍼 발대식에서 비전상을 수상한 최윤진·최원희씨는 “청년 피스키퍼 활동 과정에서 온라인 사진전, 유엔과의 협업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이프랜드에 청년 피스키퍼들의 평화유지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담아낼 수 있어 기뻤다”면서 “향후에도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과 행사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은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확단장은 “청년 피스키퍼 선발을 축하하고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취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SKT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