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과일 출하 현장 방문해 농민 격려

과일출하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정재현 상주시의장(우)[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오랜 장마와 이상저온에 따른 피해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과일을 제값에 받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확철 과일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농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상주농협 등 관내 3개소 과일 출하현장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포도, 복숭아 등 농산물이 출하되고 있는 서상주농협, 공성농협, 남상주농협을 차례로 둘러보고 농민들을 만나 과일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재현 의장은 “의회도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