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11%↑...강세 원인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11.28%(6500원) 상승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99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6월 대주전자재료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2930주를 주당 4만8450원, 약 1억4196만원에 처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이며, 처분은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자의 개인 증권계좌로 직접 이체된다.

회사 측은 "창립 40주년 기념 상여를 지급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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