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경선] 이재명, 대전·충남 첫 경선서 압승...54.81%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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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21-09-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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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 생중계 화면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첫 순회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 지사는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54.81%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이낙연 전 대표(27.41%), 정세균 전 국무총리(7.8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67%), 박용진 의원(2.44%), 김두관 의원(0.84%)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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