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9/08/20210908113605263773.jpg)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녹화된 영상을 통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시사항을 통해 “차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박 차관의 관련 발언을 엄하게 질책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부처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는지 살펴보라”며 추가 지시도 내렸다.
강성국 법무무 차관의 ‘과잉 의전’ 논란에 이어 산업부 차관의 이번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공직사회의 기강해이 심각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