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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시장, "수요자 중심 차별화된 산업단지 계획 수립 성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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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9-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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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 박차 가해

  •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조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김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8일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과 관련, "계획단계부터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조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금일  착수보고회는 경기도 GB해제 통합지침이 6월 24일 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구역계 설정 등 개발구상(안)을 검토하고, 정수시설 이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청계 테크노파크는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이 어우러지는 첨단산업단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수도권 Grand R&D 벨트 연계 축에 새로운 신산업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또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의왕시를 명실상부 첨단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으로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편리한 교통, 우수한 입지, 입주기업의 지원혜택 등으로 핵심 기업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이 강화된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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