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 6%↑..."247억 규모 부동산 처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선재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분 기준 한국선재는 전일 대비 6.3%(800원)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선재 시가총액은 33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0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한국선재는 247억2500만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엔에스로지스 주식회사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 총액의 11.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기준일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자원효율성 제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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