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캠페인은 가을 신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가 주변 식당·카페·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해보자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구 직원과 서울예대 학생 10여 명은 학교 주변을 돌며 영업주와 이용자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모두가 방역주체라는 경각심을 갖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법정의무 교육인 이번 교육은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시스템 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대 폭력 관련 법령과 개념, 피해자 보호와 지원제도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직원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사이버상담센터) 안내, 안산시 성희롱·성폭력 고충 처리 절차·안산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규정을 안내해 안전한 일상, 밝고 건강한 공직 생활의 시작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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