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32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유치한 데 이어, 2차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후 9월부터 인도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예약자 수가 더 늘었다.
펍지 스튜디오의 박민규 총괄 PD는 “이 성과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펍지 스튜디오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출시를 앞두고 2차 알파테스트의 유저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보완 작업에 전력을 다해 진일보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작은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와 액션, 최첨단 렌더링 기술 등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