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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원은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5.37%) 오른 47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세원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순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1% 증가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8억원, 영업이익 2억원, 순이익 75억원이다. 자회사였던 트리노테크놀로지가 연결재무제표에서 제외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변동폭이 커졌다.
세원은 현대기아차, 테슬라, 루시드모터스, 리비안, GM, 포드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 주요 모델에 공조 부품을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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