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주가 9%↑..."가맹점에 3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HN한국사이버결제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일 대비 9.23%(4350원) 상승한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한국사이버결제 시가총액은 1조266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일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케이엔피이노텍 외 6개 가맹점에 대해 3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6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지난 3일부터 2022년 9월 2일까지다. 채권자는 현대카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