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화학물질 제조업체 ‘백광산업’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백광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7%(430원) 오른 657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140원이다.
지난 1954년 설립된 백광산업은 무기화학제품 및 화공약품 관련 업체다. 최근 백광산업은 중국 내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기업이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백광산업 매출액은 171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손실 1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0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백광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7%(430원) 오른 657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140원이다.
지난 1954년 설립된 백광산업은 무기화학제품 및 화공약품 관련 업체다. 최근 백광산업은 중국 내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기업이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백광산업 매출액은 171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손실 1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0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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