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3%↑…강세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28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3.31%) 오른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 주가 급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첨가제 기대감이 지속됐기 때문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전약품은 IR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와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불연성 첨가제 후보물질 개발 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IR 업체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코로나19 치료 성분 2개를 결합한 치료제를 정부 지원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나파모스타트와 니클로사마이드 복합 코로나19 치료제 프로젝트는 비임상실험을 수행 중으로 공결정 복합 치료제 개발로 확장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