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생활안전 분야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생활안전 개선 T/F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T/F팀는 생활 속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하며,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을 비롯,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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