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2.82%(1700원) 상승한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 시가총액은 3조174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한국비엔씨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승세다.
이는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 사용승인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해당 치료제는 미국 FDA 허가 하에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3분기에 임상 2상 결과 확인 후 긍정적일 경우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