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12분 기준 플래티어는 전일 대비 18.93%(3700원)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래티어 시가총액은 184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1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플래티어는 하반기에 D2C와 AI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래티어는 자체 개발한 D2C 솔루션 '엑스투비'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공동으로 구축 중인 쇼핑몰 '더한섬'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50억 원 규모다.
김진성 상무는 "하반기부터는 D2C 솔루션인 '엑스투비'와 AI마테크 솔루션인 '그루비' 중심의 신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려고 한다. 갈수록 높아지는 중대형 기업의 기대 수준을 맞출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다양한 기술 벤처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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