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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안트로젠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50분 기준 안트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19.68%(1만2800원) 상승한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 시가총액은 734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안트로젠은 희귀 피부질환(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임상시험이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2023년까지 23억91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이성구 대표는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는 데다 환자 한 명이 특수붕대와 드레싱 비용으로 매달 1억원 가까이 쓰는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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