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50원 (10.26%) 오른 3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비엔씨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트로퀴노놀은 원개발사인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 등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이던 항암 후보물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