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 6%↑…윤석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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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0-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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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웅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웅진은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원 (6.14%) 오른 2335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15일 저녁 대선 경선 후보 4인을 2개 조로 나눠 1대1 '맞수토론'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은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토론을 1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토론을 2부로 해 진행된다.

이 중 양강 구도를 형성한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의 대결은 이번 릴레이 토론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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