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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미셀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6분 기준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0.8%(100원) 상승한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 시가총액은 755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9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8일 파미셀은 '셀그램-씨케이디' 임상 1상을 위한 임상 개시 모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그램-씨케이디는 파미셀이 개발 중인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로,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1상에서는 만성신장질환 3b기 또는 4기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 줄기세포치료제에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대한 만큼, 상업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추후 동종 세포치료제 시장을 주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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