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4분기 전장사업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하면서 올해와 내년 글로벌 완성차 생산이 연초 예측보다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해왔지만 OEM 셧다운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하면서 올해와 내년 글로벌 완성차 생산이 연초 예측보다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해왔지만 OEM 셧다운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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