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LFP배터리는 NCM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60% 낮고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채택되지 못했지만 테슬라, 폭스바겐이 탑재를 공표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기술 트렌드와 고객 요구에 따라 NCM배터리에 더해 다양한 케미스트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마켓으로 LFP배터리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단점은 존재한다"며 "다양한 성능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을지 일부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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