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룹포트폴리오 총괄 사장에 김도원 BCG 서울 대표 파트너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성현 기자
입력 2021-11-01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두산그룹이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위해 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 대표 파트너를 영입했다.

두산그룹은 ㈜두산 지주부문 내에 ‘그룹포트폴리오 총괄’을 신설하고, 김 대표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 수립,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1995년 BCG에 입사해 약 25년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해 왔으며 2019년부터 BCG 서울 대표 파트너를 지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에너지 사업 투자를 위한 적임자”라며 “BCG에서 에너지사업 투자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낸 것이 높이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김도원 두산 사장.[사진=두산그룹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