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 2%↑…43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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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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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일알미늄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은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원 (2.19%) 오른 23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0일 조일알미늄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43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신주는 보통주 2000만주이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2185원이며 확정예정일은 오는 1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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