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
23개 학과에서 361명을 모집하며, 전형 별로는 일반전형 47명, 특별전형(일반고·특성화고·대학자체) 189명이다.
또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순수외국인 118명,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49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5명 등 172명도 모집한다.
간호·보건계열학과와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 40%와 면접 60%를, 공연예술과와 실용음악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하게 된다.
나머지 학과는 학생부 70%, 출석 10%, 면접 20%이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 1학기~3학년 1학기 지원학과 반영 교과목 성적으로 산출되며, 출석은 무단결석만 반영한다.
면접은 오는 24~29일 학과별로 대면 또는 AI 면접으로 진행되며,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임상병리과와 물리치료과, 항공서비스과 수험생은 AI 인·적성검사를 PC로 응시한 뒤 학과 면접을 해야 한다.
실기는 실용음악과와 공연예술과에 한해 다음달 3일 열리며, 합격자는 같은 달 15일에 발표된다.
학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융합과를 코딩·사이버보안·클라우드서비스·데이터분석 전공으로 분리, 모집하고 있으며, 희망 전공을 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며 "입학 후 전공 간 변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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