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강남 코엑스점, 공공부문 분야 최초 글로벌 환경소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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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11-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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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강남 코엑스점이  ISSA(세계 청결산업협회)로부터 글로벌 환경소독인증(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이하 GBAC STAR)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공부문 분야 최초로 얻은 성과다. 

1923년 설립된 SSA(세계청결산업협회)는 전 세계 105개국, 9300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GBAC STAR 인증제도는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자문위원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ISSA 주관 인증 프로그램이다. 건물의 청소, 소독 및 전염병 예방 프로그램 등 20개의 구성 요소를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강남 코엑스점은 환경소독 SOP(표준운영절차) 제정, 위험과 완화전략, 감염예방 절차와 교차감염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소독·전염병 예방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권익준 GKL 서울사업본부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세븐럭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청결한 레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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