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는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에서 농어가와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둘째)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예금보헝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사옥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행복예감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 농어촌과 사회적기업 등 12곳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한 행복예감기금으로 구매한 장터농산물을 담은 ‘행복예감 꾸러미’를 35개 취약시설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장터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이번 장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 농어촌과 사회적기업 등 12곳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한 행복예감기금으로 구매한 장터농산물을 담은 ‘행복예감 꾸러미’를 35개 취약시설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현 예보 사장은 장터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이번 장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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