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팬 콘서트 '찬스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찬원은 서울 공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 무엇보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팬들과 만남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일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있었던 상황. 서울 공연은 1분 만에 2회차 공연 티켓이 모든 자리 매진되었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 자리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찬스 타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인 '참 좋은 날'을 최초 공개했고, 부산 공연에서는 '편의점' 드럼 연주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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