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전국에서 456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5481명)보다 917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휴일로 인해 검사 건수가 줄면서 신규 확진자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오후 9시까지의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5일 같은 시간(3887명)보다는 677명 많았다.
하루 기준의 신규 확진자는 자정까지 집계하는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78명, 경기 886명, 인천 390명, 부산 235명, 충남·경남 각 178명, 경북 163명, 대구 146명, 강원 98명, 대전 78명, 전남 77명, 전북 70명, 충북 65명, 광주·울산 각 37명, 제주 36명, 세종 1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6320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6291명이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5481명)보다 917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휴일로 인해 검사 건수가 줄면서 신규 확진자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오후 9시까지의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5일 같은 시간(3887명)보다는 677명 많았다.
하루 기준의 신규 확진자는 자정까지 집계하는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6320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6291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