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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공회의소, 사랑의 연탄, 쌀 전달식[사진=이동원 기자]
강원 동해시 동해상공회의소 여성회는 친기업정서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쌀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C&E와 GS동해전력의 후원으로 17일 북평동, 천곡동, 발한동, 묵호동, 송정동의 15가구를 선정, 연탄 1250장과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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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공회의소, 사랑의 연탄, 쌀 전달식[사진=이동원 기자]
한편, 동해상공회의소 여성회는 지난해도 관내 저소득 가구에 난방용 연료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친기업정서 확산과 저소득 가정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숙 여성회장은 “김규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과 관내 향토기업이 협조해 준 덕분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수고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히며, “옛말에 독불장군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다 같이 힘을 합하면 이번처럼 보람된 봉사를 실천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다”라며, “동해상공회의소 여성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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