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제2기 모니터단 제4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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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1-1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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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질의 주거환 조성 및 공급을 위해 도민과 직접 소통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제2기 모니터단 모습[사진=충남개발공사]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 이하“공사”)는 지난 1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민으로 구성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이하 ”충남 꿈비채”)' 모니터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청남도 내 5개 지역(천안, 당진, 서천, 내포, 예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충남 꿈비채” 후속사업과 천안아산 KTX역 인근에 계획된 아산탕정 분양주택의 주거 질 향상을 위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집중 논의했다.
 
공사는 2020년 제1기 모니터단을 첫 출범하고 2021년 3월 제2기를 모집하여 운영해왔으며, 도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의 결혼과 출산, 보육과 양육에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모니터단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받고 “충남 꿈비채” 사업에 반영해왔다.
 
공사는 내년 초부터 ‘충남 꿈비채’ 후속사업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며 아산탕정 분양주택사업도 착공해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도민의 주거안정에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에서 처음 진행하는 분양주택사업은 공사의 시행능력에 더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입지여건 ⧍대형건설사 참여로 충남도 내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공사 정석완 사장은 “그 동안 “충남 꿈비채” 아산배방 견본주택 품평회 등에 참여하여 도민을 대표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안해 주신점 깊이 감사드린다.

혁신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 고 밝히며, “제4차 간담회를 끝으로 제2기 모니터단 활동을 마치고, 내년 초 제3기 모니터단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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