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고향마을에 영주귀국하게 된 사할린 동포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시장과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향마을 복지관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이달 귀국한 사할린동포와 가족 70여명의 정착을 축하했으며 이 중 최고령자인 고복순(90) 어르신께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한편, 윤 시장은 환영식과 함께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실시, 접종희망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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