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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이날 박 시장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뮤니티가로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커뮤니티가로 조성사업은 안전한 등·하교길 확보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광명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일환으로 시행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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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 시장은 이번사업으로 시민들의 보행안전 확보뿐 아니라 학교 담장에 조성한 전시공간에 초등학교와 장애인복지관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면서 마을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후, 총 사업비 592억 5700만 원을 들여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장애인복지관 시설개선사업, 너부대 공원 숲 조성사업과 이번에 준공된 커뮤니티가로 조성사업 등 너부대마을 일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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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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