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9분 기준 메디아나는 전일 대비 19.32%(1310원) 상승한 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아나 시가총액은 12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6일 메디아나는 100% 자회사 신규법인 코헤아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KOHEA의 사업권 및 일체의 유무형 자산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이민화 이사장 작고 후 고인의 유업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자사가 인수해 자회사 코헤아를 설립한다. 현재 KOHEA가 수행중인 프로젝트의 지속적 수행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오미크론 변이 등 EDCF, KOICA 사업을 포함한 긴급 프로젝트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