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 도정 10대 주요성과 발표하고 새해 도정방향과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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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1-12-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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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 숙원 SOC 확충, 신강원 교통망 완성, 최대 규모 수출 등 '성과'

  • 임인년 새해, 코로나 위기극복·공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최선

강원도청 전경 [사진=강원도]

강원도는 30일  2021년 한 해 동안의 도정 성과를 발표하고 2022년 도정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도는 이날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도민들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감염병·재난ㆍ재해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SOC,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한 뜻 깊은 한해라고 평가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주요성과로는 먼저 용문~홍천ㆍ삼척~강릉ㆍ원주~만종 구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도내 주요 간선도로망의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제2경춘국도 기본설계 마무리 등 도민 염원 주요 SOC사업이 확정ㆍ착수돼  신강원 교통망이 완성단계에 진입한 점을 꼽았다. 
 
도는 또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가 본격 운영되고 수열에너지 투자 선도지구 지정, 정밀의료 빅데이터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는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도는 특히 주요 SOC사업과 첨단산업 예산이 2022년에도 정부예산에 반영됨으로써 도정 사상 최초 국비 8조원, 자체예산 8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고 의료기기, 바이오, 화장품 등 수출 핵심전략품목 중심 전략적 수출 지원을 통해 강원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자평했다. 
 
도는 또한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위한 민간중심의 “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 시행을 통해 1만 7000여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마련한 점을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도는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 전 분야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지역 현안 입법과제(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처리 지연 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도는 2022년 강원도정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도정의 성과가 최대한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를 위해 미래 첨단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는 방역․의료 체계 안착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영월~삼척·춘천~철원 고속도로 등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레고랜드 개장,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등 주요 현안사업이 임기 내에 결정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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