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코로나19] 신규확진 3833명, 주말 기준 5주 만에 3000명대

지난 1일 오후 7시경 광주시청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33명 발생했다. 주말 기준으로 5주 만에 3000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3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9083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783명, 해외 유입 사례는 15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244명 △서울 1127명 △인천 231명 △부산 214명 △경남 136명 △충남 98명 △경북 94명 △광주 93명 △대구 83명 △전북 76명 △울산 58명 △강원 56명 △대전 54명 △충북 49명 △전남 40명 제주 18명 △세종 1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감소한 102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9명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694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89%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신규 확진자는 93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 유입이 29명, 국내 발생이 64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1207명으로 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가 602명, 국내 발생 확진자가 6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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