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6개사 세계 최대 CES서 '혁신상' 수상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지역 소재 6개사의 제품이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혁신상을 받은 성남지역 기업 제품은 △블루필의 토털 에어케어  △리틀원의 스마트 젖병  △엠마헬스케어의 인공지능 스마트 아기 침대  △매크로액트의 인공지능 자율 반려로봇 마이캣  △세이프웨어의 노인 낙상 방지용 에어백 벨트  △힐스엔지니어링의 인공지능 방역 안내 로봇이다.

이들 제품은 헬스·웰니스, 접근성, 로봇공학 부문에서 각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성남시]

한편, 시 관계자는 “성남지역 16개 기업이 CES 유레카관과 통합한국관에 각 주력 제품을 선보여 6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면서 “해외판로를 넓히기 위한 국내·외 홍보와 바이어 상담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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