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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FC안양에 따르면, 이날 오후 FC안양은 시청 접견실에서 V-EXX의 공식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와 장철혁 단장, V-EXX 이정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V-EXX는 향후 3년 동안 FC안양에 유니폼과 훈련 용품 등을 후원한다.
지난 2018년 런칭한 V-EXX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과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 등을 제작했다. 또 NC 다이노스 야구단, 삼성생명 농구단,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 KGC인삼공사 배구단, 울산시민축구단 등 국내 여러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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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V-EXX 이정규 대표는 “FC안양과 같은 비전 높은 구단과 스폰서십 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FC안양이 올해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기를 V-EXX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FC안양은 전라남도 벌교에서 2022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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