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17일 오후 3시 9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고층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짙은 연기가 인근 도로까지 번지면서 70여명이 대피했다. 이 불은 건물 밖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70년 역사 자율방범대 법적 근거 갖춘다경찰, 생활범죄팀 7년 만에 폐지…일선에서는 형사 인력 감축 우려 #강동구 #서울 #오피스텔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