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국토부가 지난 13일 여주~원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변경 고시한 내용을 보면 단선의 복선화, 사업구간 연장 21.95km에서 22.03km, 사업비가 5299억에서 9255억원으로 3956억원 증액됐다.
사업기간도 당초 2023년에서 2027년으로 4년이 늘었다.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12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를 발주했으며 지난 7일 까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 제출을 받아 입찰참가 적격자로 선정된 자에 한해 오는 2월 3일 현장설명을 하게 되며 7월 4일 설계 및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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