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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산시]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해 건강과 덕담을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으로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산시보훈회관이 지난해 8월 개관했다.
상록구 본삼로 1에 위치한 안산시보훈회관은 총 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2387㎡ 규모로 보훈단체실, 회의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휴게라운지, 햇살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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