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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첫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독교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산하 기독교위원회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진표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이번 대선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 발돋움하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시장과 도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국민이 요구하는 바를 재빠르게 캐치해 우리 삶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 공동위원장과 송기헌, 박찬대, 이용선, 김회재, 소병철, 윤재갑, 강준현 의원 및 기독교위원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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