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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주간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00만명분을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공급 예정 첫날인 2월 14일 서울 종로5가 약국에 판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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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주간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00만명분을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공급 예정 첫날인 2월 14일 서울 종로5가 약국에 판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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