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31명이다.
이달 들어 지난 1일 1만8337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2일부터 2만명대, 5일부터 3만명대, 9일부터 4만명대로 1만명꼴로 늘었다. 10일부터는 5만명대로 급증했고 16일엔 9만명대, 18일 10만명대로 계속해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한 385명으로 소폭 줄었으나 4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45명이 늘어 7283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41%다.
한편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시설 이용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시간 늘려 오후 10시까지 허용한다. 사적 모임 인원은 전국 6인을 유지한다. 이번 거리두기는 3월 13일까지 3주간 적용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31명이다.
이달 들어 지난 1일 1만8337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2일부터 2만명대, 5일부터 3만명대, 9일부터 4만명대로 1만명꼴로 늘었다. 10일부터는 5만명대로 급증했고 16일엔 9만명대, 18일 10만명대로 계속해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한 385명으로 소폭 줄었으나 400명에 육박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시설 이용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시간 늘려 오후 10시까지 허용한다. 사적 모임 인원은 전국 6인을 유지한다. 이번 거리두기는 3월 13일까지 3주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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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어째던 반대. 정부에서 나서서 보전해주고, 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