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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R]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이 '제19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경희대 이성민, 성균관대 유도희, 성신여대 이신영, 연세대 이지호 학생 팀이 수상했다.
KPR 공모전은 총 상금 1,200만원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선 수상 10개 팀 중 대상을 수상한 이성민 학생팀은 '자유롭게 전환되는 세상'을 주제로 레노버의 게이밍PC 브랜드 '리전(Legion)'의 브랜드 PR 기획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고, 팀원 중 1명에게 KPR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김주호 KPR사장은 "PR공모전이 참여 학생들에게 PR의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사회구성원의 공공의 이익과 선(善)을 추구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지난 2003년 국내 PR기업 최초로 국제PR협회(IPRA)에서 골든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대학생들의 PR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내 PR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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